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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공동행동/논평, 성명, 기자회견

[정치개혁공동행동] 전국의 유권자가 묻는다. 선거제도 개혁! 국회개혁! 국회의원은 응답하라! 기자회견

[정치개혁공동행동] 전국의 유권자가 묻는다. 선거제도 개혁! 국회개혁! 국회의원은 응답하라! 기자회견

2019년 2월 21일(목) 오전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는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강민진 공동집행위원장, 참여연대 박정은 사무처장, 의정감시센터 오유진 선임간사, 민변 송상교 사무총장 김준우 사무차장, 서울행동(은평행동) 부미경 대표,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이진옥 대표, 경실련 윤순철 사무총장, 비례민주주의연대 하승수 공동대표, 최영선 사무국장이 참석했습니다.

<보도자료문>
전국의 유권자가 묻는다. 선거제도 개혁 국회개혁 국회의원은 응답하라! - 정치개혁공동행동 국회의원 전원 입장 확인 선거제도 개혁, 국회개혁 수용 촉구 활동 선포 기자회견

전국 5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정치개혁공동행동은 연동형 비례제와 선거연령 하향조정,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 방안, 국회특권 폐지 방안 등에 대한 국회의원 전원 입장 확인 및 선거제도와 국회개혁 수용 촉구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부산, 충남, 인천 등 전국 각지 정치개혁공동행동 참여단체들의 활동 선포 기자회견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활동은 2020총선 선거구획정 법정시한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여야가 스스로 한 ‘1월 내 선거제 합의안 마련’이라는 약속을 깨고, 2월 임시국회마저 불투명한 상황이 되어, 전국의 시민단체들이 직접 나서 자신의 지역구 의원에게 선거제도와 국회개혁 방안에 대한 찬반 입장을 묻고, 개혁을 촉구, 압박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국회의원 전원에게 질의서를 보내 선거제도와 국회 개혁 방안에 대한 찬반 입장을 묻고, 공동행동 소속 지역단체들이 전국 각지에서 지역구 의원들에게 선거제 개혁과 국회개혁을 촉구하는 면담이나 항의방문, 기자회견, 피켓팅 등의 직접행동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정치개혁공동행동은 이 외에도 국회 논의를 신속하게 재개하여 선거제도 개혁을 단행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국회 정치개혁특위 위원장과 각당 지도부 연쇄 면담을 추진합니다. 이날 오전 10시, 심상정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을 면담을 하였고, 오후 5시 30분에는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 면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끝.

<기사보기>
http://naver.me/FZ4xyk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