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득표율과 의석비율을 차이가 클수록 불비례성이 심하다고 하는데, 자기 지역의 불비례성이 얼마나 심한 지를 분석해볼 수 있다. 왼쪽의 표는 현재 선거제도 결과의 100% 비례대표제를 적용할 경우의 선거결과를 비교한 표이다. 이렇게 비교해보면 현행 선거제도의 결과와 비례대표제가 적용되었을 때의 결과를 비교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론적으로는 ‘갤러거 지수’와 같은 지수를 통해서 비교분석하기도 한다. 갤러거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정당득표율과 의석비율이 일치하는 것이고 숫자가 커지면 커질수록 불일치가 큰(불비례성이 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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